익산 마동 완산옥 - 따뜻한 집밥을 그대로 담은 한식뷔페 후기
익산 마동에는 유독 ‘집밥이 그리운 날’ 생각나는 식당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완산옥은 지역 주민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한식뷔페 맛집으로, 매일 달라지는 반찬과 따뜻한 국, 그리고 넉넉한 인심으로 유명하다. 점심 피크타임에는 줄이 생길 정도로 인기 있는 곳이다.매일 달라지는 반찬, 엄마의 손맛을 닮은 밥상완산옥의 가장 큰 매력은 ‘매일 바뀌는 반찬’이다. 김치, 나물, 전, 생선, 조림류, 찌개까지 매일 다른 메뉴가 준비되어, 자주 가도 질리지 않는다.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지고, 짠맛보다 은은한 간으로 집밥의 맛을 살렸다. 특히, 달걀말이와 제육볶음은 고소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뷔페 형식이지만 음식이 늘 깔끔하게 관리되고, 따뜻한 밥과 국이 언제나 준비되어 있다. 그날..
2025. 10. 31.